그림자형제 tvN, 새로운 5분짜리 예능 프로그램 시작 : 이말년 침착맨 주호민

 

한국을 대표하는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새로운 5분짜리 예능 프로그램 '그림자 형제'를 여러분에게 선사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나영석, 함무성, 변재민 감독이 연출한 이 쇼는 거리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림 퀴즈를 선보일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호민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퀴즈를 내고 거리 시민들과 실제 인터뷰를 진행해 곳곳에서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침펄' 콤비로 알려진 이말년과 주호민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두 작가는 이미 과거 '출장 15박' 웹툰 작가 쪽에서 큰 재미를 선사했다."

그림형제

'그림 형제' 제작진은 길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 인기 웹툰 작가가 그림 퀴즈를 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그동안 입담과 재치를 보장해온 이말년과 주호민은 우연히 길에서 만난 시민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작지만 따뜻한 미소를 지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방송 풀버전은 오는 2월 17일(금)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 후 아래 링크인 유튜브 '채널 15일 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15ya.fullmoon

 

비상한 그림 퀴즈의 세계에 합류할 수 있는 이 신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시민들이 이말년과 주호민의 그림 퀴즈 원본을 맞출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웹툰 작가들이 여러분의 화면에 새로운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에, 웃음과 재치를 준비하세요.